‘파트너링’ 개념의 이해와 적용을 위한 포럼이 대전 선창교회에서 열린다.
한남대학교 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반신환·기독교육학과 교수)은 오는 7일 오후 7시 대전 서구 용문동 선창교회(담임목사 김 혁)에서 ‘파트너링’을 주제로 대전·충남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선창교회 김 혁 목사의 ‘파트너링’ 주제 발표와 이호정 선교사가 레바논 현장에서의 파트너링, 임재복(선창교회 장로·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장로가 지역 복음화를 위한 파트너링 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또 발표에 이어 한남대 기독교문화연구원 소속 교수들의 논평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등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파트너링 개념의 이해와 적용을 통해 교회 안에서, 지역교회와의 관계, 해외선교 현장, 지역사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다시 발견하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갈 수 있는 성경적 대안을 적용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
한남대 기독교문화연구원, ‘파트너링’ 포럼
입력 2014-11-0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