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1월 한 달 동안 삼성 세탁기 ‘워블’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체험단은 한 달 간 워블을 직접 사용하며 다이아몬드 필터, 워블 세탁방식 등 제품의 주요 기능과 사용법을 온라인을 통해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11월 한 달간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워블의 특장점을 알리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워블은 특허를 획득한 ‘다이아몬드 필터’를 달아 빨래에 묻은 먼지·보풀·실밥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필터는 청소 등 관리가 편한 제품이다. 또 ‘워블 세탁방식’을 적용해 기존 전자동 세탁기와 달리 물살을 좌우뿐만 아니라 위아래로 만들어 옷감 엉킴이 적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삼성전자 세탁기 ‘워블’ 체험단 운영
입력 2014-11-0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