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봉덕교회에서 인터넷 선교학교 열려

입력 2014-11-06 10:13
대구봉덕교회(담임목사 박성순)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제2교육관 2층에서 ‘대구 인터넷 선교학교’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선교학교는 서울·대구 동성애 반대 청년연대에서 주최한 것으로 총 7주 코스로 이뤄져 있다. 이규 목사, 이용희 교수 등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의학적, 국민건강 및 보건적 관점의 동성애와 에이즈’ ‘인터넷의 사역과 전략’ ‘북한의 영적이해와 통일 운동’ 등 동성애·인터넷·북한 관련 강연을 한다. 수강 문의는 대구봉덕교회(053-472-1801)로 하면 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