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슬란 1호차 주인공에 서울대 김현철 교수

입력 2014-11-05 18:14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외국 수입차에 대항해 출시한 중대형 세단 아슬란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서울대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를 선정하고 차량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도요타 닛산 등 일본 자동차 기업에서 자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자동차산업학회장이다. 김 교수는 “직접 비교 분석해보니 아슬란이 동급 대비 최고의 성능과 스펙을 지난 차로 판단돼 구매했다”고 말했다.

남도영 기자 dy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