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목회자 초청 창조과학세미나

입력 2014-11-05 09:39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지부장 권혁상·카이스트 교수)는 4일 유성구 노은동 대전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창조과학세미나’를 열었다.

공개홀을 가득 채운 가운데 박창성(세계창조선교회장·명지대 겸임교수)목사가 ‘진화론이 교회와 신학에 미치는 영향’, 김철중(KAIST연구원·침례신대 겸임교수)교수가 ‘지층에 나타난 노아 홍수의 증거’, 백행운(을지의과대학교)교수가 ‘진화론 교육의 현실과 교회학교의 대책’, 권혁상(KIST)교수가 ‘성경에 기록된 기적의 사건은 사실인가’란 주제로 강의했다.

창조과학회대전지부 후원회장 윤맹현 장로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과학적인 증거를 보여 줌으로 목회자들이 목회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힘있게 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세미나를 열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과 잘못된 과학이 우리의 신앙 체계를 무너뜨린다는 사실을 목회자들이 자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세미나를 개최한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는 학교·교회·군부대 등에 크리스찬 창조과학 교수들을 파송, 하나님의 창조론을 전하며, 진화론의 거짓을 밝히고, 성경의 진리를 전함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