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6회 대표회장기 축구대회

입력 2014-11-04 10:49
제6회 대표회장기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등모·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대덕구 법동)가 개최한 ‘제6회 대표회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일 계룡체육공원 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축구대회를 가졌다. 12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우승은 가양감리교회(담임목사 전석범·동구 가양동)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서구 만년동)가, 3위는 삼성성결교회(담임목사 신 청·동구 삼성동)와 대전그리스도의교회(담임목사 김덕원·서구 도마동)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매년 축구대회를 개최, 목회자와 성도들과 교회가 연합해 대전을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키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