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십센치(멤버 권정열, 윤철종)가 오는 19일 정규 3집 ‘3.0’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4일 밝혔다.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된 2집 ‘2.0’ 이후 2년 만에 나온다.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으로 공개하는 음반이기도 하다.
소속사는 “십센치가 현재 컴백 준비에 여념이 없다. 3집은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으로 가장 ‘십센치다운 음반’이라고 평가될 만큼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십센치, 오는 19일 앨범 ‘3.0’ 발매
입력 2014-11-04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