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서울시 자율형 사립고 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이 자사고 지정 취소 철회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지정 평가대상인 시내 14개 자율형 사립고 중 6곳을 지정취소하고 숭문고와 신일고에 대해 2년간 지정취소 유예 결정을 한 바 있다.
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
[포토]자사고 지정 취소 철회 촉구하는 자학연 회원들
입력 2014-11-03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