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10가지 핵심 사업에 대한 예산을 깍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2일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보조금 지원과 국가하천유지 보수, 국토발전 역사관 건립 사업, DMZ 평화공원 조성 사업 예산을 삭감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중형 차량에 저탄소차의 명목의 지원은 사업 취지에 역행하고 4만대에 대한 차량 지원 계획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을 고려할 때 과다하다고 지적했다.
또 전년 대비 153억원 증액된 권력기관의 특수활동비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새정치연합,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보조금 삭감한다
입력 2014-11-0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