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희연교육감, 자율형 사립고 지정취소 발표

입력 2014-10-31 16:43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1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자율형 사립고 지정취소 발표 후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담화문에는 자사고 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며, 교육감을 통한 평가와 지정 취소를 통해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에 지정 취소된 경희·배재·세화·우신·이대부속·중앙고 등 6개 자사고는 오는 2016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영희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