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 교육청 앞에서 서울자립형사립고교장연합회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교육청 일부 자사고 지정 취소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이날 "조희연 교육감의 자사고 지정 취소는 재량권을 일탈한 위법한 것이다"라며 "즉각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희기자 finalcut02@kmib.co.kr
[포토]교장단연합회, 자사고 재지정 취소반대 기자회견
입력 2014-10-3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