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겨울방학을 맞아 영어 실력과 신앙을 동시에 함양시킬 수 있는 ‘국민일보 필리핀 영어캠프’(사진)를 개설, 모집을 시작했다. 12월27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 6주 과정이다.
필리핀 마닐라 파라냐케시에 위치한 고급 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어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이다. 수준별 1대1 맞춤 교육이 실시된다. 또 참가 학생들은 영어연극,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영어의 자신감을 키우고, 매일 아침 QT와 신앙 훈련을 겸한 생활 속 영어 교육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신앙심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수학 전문교사가 직접 지도하는 수학 선행학습도 실시된다.
보안요원을 24시간 캠프장에 배치해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며, 학생들이 머무는 숙소에도 한국인 인솔자, 현지교사 및 야간 경비요원이 상주한다.
필리핀 주요 명소 관광체험과 빌리지 내 테니스장, 수영장 등 시설을 이용하며 다양한 문화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02-781-9053, 070-4407-3711·www.kukminib.com)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영어와 신앙을 동시에” 국민일보 필리핀 영어캠프, 모집 시작
입력 2014-10-3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