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준태 목사)는 “11월 6일 제2회 호신 목회세미나를 호신음대 예음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미나 제1강사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제2강사는 통합증경총회장을 역임한 대구삼덕교회 김태범 목사가 각각 맡는다.
이번 목회 세미나에는 호남신학대학교 동문은 물론 모든 목회자들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세미나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부부동반 제주여행권과 20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총동문회장 임준태(하남교회) 목사는 “전국 각지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노고가 많으신 동문들과 지역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모교 명성홀에서 개최된 제51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임준태 △수석부회장 신정호 △부회장 김민식, 서순석, 이충일, 김용관, 남택률, 최정원 리종기, 정연수, 김윤순, 박남수 △총무 서진선 △부총무 이종문 △서기 김학균 △부서기 박병준 △회록서기 서화평 △부회록서기 신은수 △회계 김준영 △부회계 윤청열.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호남신학대 총동문회 11월6일 제2회 목회세미나 개최
입력 2014-10-3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