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인재원(www.koreainjae.com)이 ‘스팀수학지도사’ 13기 과정을 개설한다. 이와 더불어 수도권과 지방 간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고자 오는 11월 8일 경남 창원에서 14기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통합교과서 및 스토리텔링 수학이 올해로 도입 2년 차를 맞이함에 따라 전문 교사 양성 과정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지난해 초등 1, 2학년과 중등 1학년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초등 및 중등 전 학년과 고교 1~2학년으로까지 확대 시행되기 때문이다.
한국미래인재원은 방과후지도사 및 스토리텔링&스팀수학지도사를 양성하는 융합교육 전문기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당 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교육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전반적 이해, 나아가 융합교육(STEAM)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실시하기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미래인재원의 ‘스팀수학지도서’ 과정은 수학 통합교과서 과정과 스토리텔링 수학 과정을 모두 포괄해 스팀수학지도사 지망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스토리텔링 및 융합교육 분야는 타 교과 및 실생활과 연계한 학습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육 분야로 손꼽힌다.
조규봉 기자
한국미래인재원, ‘스팀수학지도사’ 과정 개설
입력 2014-10-2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