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밥 짓는 사랑방’ 장충공원에서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4-10-28 17:47

신라호텔 ‘밥짓는 사랑방’ 봉사팀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호텔사업부장 허병훈 전무(오른쪽 첫번째)와 서울신라호텔 총주방장 서상호 상무(오른쪽으로부터 네 번째)도 참가한 이날 점심에는 300그릇의 갈비탕을 준비했다. 신라호텔은 2004년부터 매달 마지막주화요일에 장충동 인근 저소득층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