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혈액원, 헌혈증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4-10-28 16:40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은 지난 27일 ‘제1회 헌혈증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월 31일 동안 진행됐으며 아이디어와 헌혈캠페인 활동보고서 두 가지 분야에 총 312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대상 1명(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금상 2명(한마음혈액원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 은상 2명(한마음혈액원장상과 상금 각 50만원), 동상 4명(한마음혈액원장상과 상금 각 30만원) 등 9팀이 입상했다.

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김송이, 구도은 학생이 작품명 ‘모바일 헌혈 앱, Red Spot’으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