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LG전자 초고화질(UHD) TV에서 Btv UHD 콘텐츠를 셋톱박스 없이 시청할 수 있는 ‘UHD 셋톱프리’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Btv 앱은 LG콘텐츠 스토어(TV용 앱 마켓)내 ‘프리미엄’ 메뉴에서 Btv 앱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다. Btv의 실시간 방송 및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와 함께 UHD 콘텐츠를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 25편(11시간 분량)의 UHD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 중이며, 다음달에는 소니엔터테인먼트와 NBC 유니버설의 UHD콘텐츠도 제공된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SK브로드밴드 LG전자 UHD TV용 셋톱프리 서비스 시작
입력 2014-10-28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