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22)이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애쉬튼 커쳐, 우마서먼 등이 소속된 언타이틀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언타이틀 엔터테인먼트에는 이들 외에도 케이트 허드슨, 엘리자베스 뱅크스, 데이빗 카루소, 제이미 러너, 데미무어 등이 소속돼 있다.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의 북미 개봉을 계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 영화 ‘우아한 거짓말’ 이후 영화 ‘오피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배우 고아성, 할리우드 진출 신호탄...애쉬튼 커쳐와 한솥밥
입력 2014-10-27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