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김포한강신도시 한강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소형평형 분양

입력 2014-10-25 15:00

정부가 지난 9.1부동산 대책을 통해 분당·일산과 같은 대규모 신도시 공급을 중단하고, 앞으로 2017년까지 3년 간 한시적으로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신도시 등 공공택지지구 내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택지지구의 경우 쾌적한 주거환경에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비교적 저렴하게 분양가가 형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김포한강신도시 한강센트럴자이는 총 4,079세대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중, 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Bay 4룸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설계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김포도시철도 착공 김포 한강로 개통으로 서울 오가는시간 크게 짧아져 우수한 교통환경과 단지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자유롭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이동 가능합니다. 오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23.61㎞, 9개 역사)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교통여건 개선 및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얼마 전 청약을 끝낸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분양전화: 1599-3693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