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점수를 높이자”… 해커스어학원 11월 단기반 모집

입력 2014-10-24 11:10
사진=헤커스어학원 제공.

한승태, 성지영, 전신홍, 이상길 등 스타급 강사진이 포진한 헤커스어학원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목표점수 달성 지원을 위해 11월 단기반을 운영한다.

24일 해커스어학원에 따르면 내달 3일(평일반)과 8일(주말반) 개강하는 단기반은 어학원 홈페이지에서 24시간 등록이 가능하고 방문할 경우 주중엔 오전 6시30~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단기반은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는 ‘헤커스토익 보카’ 등 토익관련 자료를 활용, 적절한 예시와 함께 복습과 예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과제를 부여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강사진에는 앞서 언급한 바 있는 강사들 외 진미정, 박영선, 표희정 등 토익RC 전문강사 등이 총출동한다.

한편, 헤커스토익은 올 6월~8월까지 네이버 키워드 검색 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토익부분 높은 지명도를 자랑했다.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해커스는 토익을 포함해 텝스, 토플, 아이엘츠 등 스타강사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강의력을 끊임없이 발전시키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곳으로 유명하다”며 “많은 옛날 강사들이 해커스에 더 이상 남아있질 못하고 다른 학원을 옮겨 다니며 해커스에서 강의했다는 과거의 영광을 홍보할 정도다”고 말했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