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성형용 필러 거짓, 과대광고 적발 건’에 대해 소비자 및 미디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23일 간략히 입장을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도자료에 언급되어 있는 다른 필러 브랜드처럼 안구 및 미간에 주입이 금지된 제품이 아니다”라며 “다만, 레스틸렌은 ‘안와주변부에 주입 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사용상의 주의 사항에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다수의 보고서 및 시술사례를 첨부해,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은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의 경우 허위 광고가 아닌, 과대광고의 주의를 요청 받은바 있으며, 업계를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
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안구·미간 주입 금지된 필러 아냐”
입력 2014-10-23 10:05 수정 2014-10-2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