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회장 김용만)가 업계 최초 쌀눈을 첨가한 청정미로 밥을 지어 고객에게 제공한다.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일환이다.
김가네는 지난 1994년 ‘대학로 김가네’ 개점 이후 20년간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굳건히 자리매김해온 저력의 브랜드로 론칭 초기부터 프리미엄을 추구해왔다. IMF 금융위기 시절 저가 브랜드가 많아져도 맛과 품질로 정면승부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가네는 업계 선두주자로써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 김가네 메뉴엔 쌀눈을 첨가한 국내산 청정미가 사용된다.
쌀눈에는 옥사코사놀과 알파토코페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100㎏의 현미를 도정해 나오는 쌀눈은 겨우 100g이다. 김가네에서 사용되는 쌀눈은 총 9번의 선별과 살균과정을 거친 순도 99%의 쌀눈으로 영양과 맛이 뛰어나다.
김가네 가맹점에서는 기존의 찰지고 부드러운 햅쌀에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쌀눈을 첨가한 밥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근 고객의 가치소비와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 ‘쌀눈이 첨가된 영양만점의 밥을 짓는 김가네’ 라는 테마는 고객의 발길을 한 번 더 김가네 매장으로 향하게 하는, 고객 마케팅 유입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쌀눈 마케팅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식재료를 전하고자 하는 김가네의 대고객 프로젝트의 신호탄이다.
김가네 마케팅팀 이준희 팀장은 “김가네는 프리미엄 김밥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기존의 김가네 특유의 찰진 밥맛에 영양가 높은 쌀눈을 첨가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높아진 맛과 고급 메뉴를 선사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향상된 품질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며 “고객이 단순히 프리미엄 식자재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전면적인 가맹점 개선작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가네는 쌀눈마케팅 전개를 기념해 20일부터 김가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imgane7127)에서 퀴즈이벤트를 통해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김가네 외식교환권과 영양만점 쌀눈을 제공한다.
김가네 톡톡 ‘쌀눈’ 첨가 국내산 청정미로 밥 짓는다
입력 2014-10-20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