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해 비만 인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만큼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증상이다. 비만은 대사증후군을 비롯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등 생명과도 직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살을 빼려는 사람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뚱뚱한 몸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고자 결심을 하지만 결국 '작심삼일'로 끝나는 허무한 사례도 게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이처럼 살을 빼기 위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효과적인 시술 방법도 속속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지방흡입 잘 하는병원을 찾고자 온라인, 오프라인 후기를 검색해보곤 한다. 그 중에서도 ‘제로셀 지방흡입’은 효과적인 지방흡입 효과 및 부작용 최소화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술법이다. 제로셀 지방흡입은 복부, 허벅지, 팔뚝 등 신체 부위를 선택적으로 지방흡입할 수 있어 효율성과 비용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로셀 지방흡입은 먼저 초음파 검사를 통해개개인의 지방층을 면밀히 파악한다. 초음파 검사로 환자의 지방층을 정확하게 검사한 뒤 흡입해야 할 부분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작용에 대한 부담을 대폭 경감시켰다. 특히 제로셀 지방흡입은 콰드로스타 장비를 통해 울퉁불퉁한 피부 변화인 셀룰라이트도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제로셀 지방흡입의 가장 큰 장점은 ‘지방흡입 후 사후관리’다.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부작용 억제 및 확실한 지방분해 효과를 보장하고 있는 것이다. 제로셀 지방흡입 이후에는 총 2번의 고주파 관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는 체내 온도 상승 효과를 가져와 남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제로셀 지방흡입은 '리프팅' 효과도 체험할 수 있다. 지방을 태움과 동시에 늘어진 피부를 탄력적으로 당겨주어 주름에 대한 걱정도 덜고 있다.
코리아성형외과·산부인과 안은숙 원장은 “제로셀 지방흡입은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지방흡입을 시행함으로써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제로셀 지방흡입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신경 손상 및 출혈 등의 부작용 걱정을 덜고있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자신없는 몸매가 걱정, 제로셀로 아름다운 몸매만들기 프로젝트
입력 2014-10-20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