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18, 19일 열린 ‘365 피부건강 캠페인’에 약 45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저자극 보습제 세타필과 선케어 제품 데이롱, 손발톱 케어 제품 로세릴 등이 대표 브랜드로, 매 분기 마다 소비자들을 찾아가 피부와 함께 두피, 손발톱까지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날 이벤트에서는 방송인 박지윤을 모델로 내세운 여성 전용 탈모치료제 엘크라넬이 두피와 모발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는 무료 두피 측정 코너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피부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물 많이 마시기,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균형 잡힌 식생활, 꼼꼼한 세안, 보습, 매일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갈더마코리아 셀프메디케이션 사업부 허재필 과장은 “캠페인 취지에 따라 각 계절마다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며 “본인의 피부 상태와 이에 맞는 올바른 관리법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윤형 기자
“365일 건강하게 피부 지키는 방법 배워요”
입력 2014-10-20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