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활한마당 21일 개최

입력 2014-10-19 16:24
경기도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는 2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14년 경기도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도내 32개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3000여명의 자활사업 종사자가 참여, 자활생산품을 시민에게 알린다. 행사는 ‘자율과 노동·나눔과 협동·소통과 연대’라는 기치 아래 2002년 시작해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참여주민과 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등 자활사업 참여 및 관계자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올해가 13회째다. 자활사업은 2000년부터 시작됐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