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올스토리, 언어 발달 촉진 ‘말재미 베베똑’ 출시

입력 2014-10-15 17:58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전집 브랜드 교원 올스토리가 0개월부터 24개월 아이의 언어 발달 촉진을 위한 ‘말재미 베베똑’을 출시했다. 아이는 엄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을 틔울 수 있고, 부모는 전문가의 가이드에 따라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유도하는 법을 배운다.

말재미 베베똑은 영아의 월령별로 1단계(0~12개월)와 2단계(13~24개월)로 나뉜다. 1단계는 울음과 웃음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몸짓, 한 단어 말하기 등 0~12개월 영아들의 발달 특성에 맞췄다. 2단계는 리듬감 있는 흉내 내는 말에 큰 흥미를 보이고, 원하는 것을 표현해 나가는 13~24개월 영아들을 위해 언어 능력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영유아 발달 전문가가 제시하는 부모용 가이드가 각 권에 담겨있어 부모와 아이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캐릭터 인형으로 재미있게 놀며 언어 발달을 유도한다. 캐릭터 인형은 이야기책 듣기, 노래 듣기, 녹음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