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무방부제 화장품’ 출시

입력 2014-10-15 10:54

방부제 없이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담은 무방부제 화장품이 국내에 출시됐다.

아벤느가 방부제 없이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무방부제 화장품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방부제 화장품으로 탄생한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피부를 민감하게 하는 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특허 성분인 파르세린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더욱 건강하게 가꿔주며 스쿠알란, 식물성 글리세린으로 촉촉한 보호막을 형성해 당김 없는 보습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에 더욱 효과적이다. 중성, 복합성 피부를 위한 레귤러 크림과 건성 피부를 위한 리치 크림 두 가지가 출시되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장윤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