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홈스쿨 예비초등’ 출시… 국어·수학 집중 학습

입력 2014-10-14 12:01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의 초등 전문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이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웅진홈스쿨 예비초등’을 출시했다.

웅진홈스쿨 예비초등은 국어와 수학 전용 프로그램이며, 4개월 동안 주 2회 수업을 통해 두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교과 영역별 주요 개념 및 학습 기초를 다지고, 초등 문제 유형을 미리 익히면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더불어 읽기, 쓰기, 말하기 등 국어의 4대 영역과 도형, 측정, 수학연산을 포함한 수학 5대 영역에 대한 기초 개념을 예비초등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어 과목은 ‘받아쓰기 연습장’이 따로 구성돼 있어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수학 과목은 단계별 문제 풀이로 기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 유형도 다양하게 이뤄졌다. 선 긋기, 색칠하기 같은 유아단계 문제뿐 아니라 객관식부터 서술형 문제까지 안배해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문제 유형을 미리 접할 수 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웅진홈스쿨 예비초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예비초등’ 과목을 입회한 고객에게 첫 달 수업 회비의 10%를 할인한다. 또 학부모 대상 교육 정보체험 프로그램 ‘맘스쿨’은 독서단계별 책읽기에 대한 코칭과 함께 독서 나무 브로마이드와 스티커를 선물로 제공한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