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뮨’, 파워우먼 유인경 기자 모델로 한 TV 광고 시작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내츄럴엔도텍이 파워우먼 유인경 기자를 모델로 한 면역 증강 소재 ‘웰’의 TV광고를 11일부터 온에어했다. 이번 웰뮨 광고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면역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웰뮨의 우수성을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웰뮨 TV광고는 면역 건강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유해인자 등을 캐릭터화시켜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광고에서 기자회견에 나선 세균, 바이러스는 자녀들이 다이어트 한다며 잘 먹지 않고 장시간 동안 TV, 스마트폰, 컴퓨터를 사용해 면역력이 떨어져서 아픈데도 무조건 자신들 탓을 하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어 유인경 기자와 면역맨이 등장해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약 90%에 달해 버섯, 귀리보다 약 5배에서 40배 높다. 효모 베타글루칸의 면역력 증강 효과와 안전성은 유명 과학저널인 네이처, 블러드 등 총 18종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장윤형 기자
유해환경 탓보다 ‘면역 챙기세요!’
입력 2014-10-13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