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5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 엑스포 프라자(ULSAN EXPORT PLAZA) 2014’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울산의 주력 업종인 자동차, 기계, 석유화학, 환경·에너지를 중심으로 중국 등 8개국 32개사의 바이어가 초청됐다. 바이어는 이번 행사 참여를 희망한 9개국 100개 사 중에서 선정됐다. 참여 중소기업은 15일 초청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에 이어 16일에는 바이어가 개별적으로 기업체를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뉴스파일] ‘울산 엑스포 프라자’에 8개국 바이어 초청
입력 2014-10-13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