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망원정에서 펼쳐지는 24반 무예 시범

입력 2014-10-10 15:00
10일 서울 합정동 망원정에서 열린 망원정 마당 개장식에서 24반 무예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세종의 형인 효령대군의 별장으로 지어진 망원정은 한강을 조망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자임에도 불구하고 강변북로와 접해 있어 사실상 출입 어려웠으나 망원정으로 진입하는 광장형 소나무 숲길 및 연결로와 망원장마당이 조성돼 시민들이 망원정의 빼어난 경관을 편리하게 즐기 수 있게 됐다.


서영희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