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공군기지에서 9일 개막한 ‘공군과 함께 하는 2014 경기항공전’에 참가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편대가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6회째인 경기항공전에는 항공기 74대와 공군 무기 346점이 전시되며 폐막일인 12일까지 블랙이글과 해외 특수비행팀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수원=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
마치 한 대의 비행기처럼
입력 2014-10-09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