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역 내 무력충돌로 치안 상황이 악화된 디야르바크르주 등 터키 6개 지역에 특별여행 경보를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
외교부는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하지 않을 것과 이미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즉시 안전한 국가 및 지역으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영사서비스 홈페이지(www.0404.go.kr)을 참고하면 된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
터키 일부 지역 치안 악화로 ‘특별여행 경보’
입력 2014-10-09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