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업체 딜라이트 보청기가 지난 2일 제3회 ‘수지문화나눔축제’에 참여해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수지문화나눔축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다. 이날 노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 딜라이트 보청기는 수지노인복지관 어르신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력 상태 점검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지난 2013년부터 참여해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 축제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무료 청력검사를 통해 노인성 난청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보청기 표준화, 3D 프린팅 기술도입, 전국지점 동일 가격 정책 등을 통해 품질을 높이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공급해 난청인들의 보청기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송병기 기자
딜라이트 보청기, ‘수지문화나눔축제’ 무료 청력검사
입력 2014-10-08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