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연철 목사)가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수훈(당진동일) 목사를 강사로 연합부흥성회를 의령교회에서 개최했다.
집회의 첫날 부회장 이재명(입산) 목사의 사회로 의령기독실업인회 회장 장동재(신반) 장로가 성회를 위해 대표기도하고, 의령기독인실인회에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이어 이수훈 목사가 여호수아1장8절의 본문으로 ‘성도가 해야 할일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소망이 없는 교회, 절망에 빠진 교회, 희망이 없는가 성경 속에 답이 있다. 하나님은 어리석은 베드로를 통해 역사를 이루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형통의 비결을 이번 성회를 통해 알고 행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하고 축도함으로 첫날 저녁 집회를 마쳤다.
또 지난달 30일 ‘어디에 서 있는가’ ‘출애굼은 했는가’를, 1일에는 ‘예복을 입었는가’ 등 다섯 차례 말씀을 전했다.
사회 총무 윤명덕(의령중앙)·부회장 이상원(덕실)·부총무 이기찬(평강)·회장 최연철(의령) 목사, 기도 김용기(의령)·강영근(의령평강)·부회장 박금석(신촌) 장로, 윤성옥(의령공무원선교회 회장) 집사가 맡아 진행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의령군기독교연합회,연합부흥성회 개최
입력 2014-10-08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