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27)이 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다저스는 1회초 공격에서 디 고든이 3루까지 진출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회말 1번타자 맷 카펜터를 삼진아웃 시키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류현진 첫 타자 삼진 아웃
입력 2014-10-0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