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7일 추계예술제

입력 2014-10-05 09:52
직장에서 불신자 동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하는 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강정희·한밭제일교회 장로)가 7일 오후 7시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우리는 일터에 파견된 선교사’란 주제로 추계예술제를 연다.

‘갓페라’ 찬양사역자 김민석(한밭제일교회)전도사가 사회를 맡았고 박경배(송촌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설교한다.

강정희 회장은 “각자가 소속된 직장에서 선교사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동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연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회원 동역자들과 지역교회에서 동참하여 연합하므로 직장 선교사역을 극대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기독직장선교연합회는 대전광역시청직장선교연합회·대덕연구개발특구직장선교연합회·정부대전청사연합회 등이 연합, 선교사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