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표단의 1인 당 식사 비용은 7만5000원짜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측 모 인사는 4일 오전 9시쯤 남북대표단 10명분을 예약했다고 한다. 전화가 아닌 직접 식당을 찾아와서다. 그러나 갑자기 6명이 늘어나 16명분으로 급히 변경했다고 한다.
식단 메뉴는 갈비구이, 회 등 일반 한정식 메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남북대표단 1인 식사 비용은 7만5000원… 메뉴는 갈비·회 포함된 한정식
입력 2014-10-04 14:45 수정 2014-10-0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