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4일(한국시간) 북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북한 고위대표단이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참석을 위해 전격 방문한 것과 관련,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우리는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는 짤막한 논평을 내놨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미국 국무부, 남북 관계 개선 지지 논평
입력 2014-10-04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