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익산샘물교회(담임목사 이중광)는 지난 2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사역개발원이 주최하는 ‘아파트전도 333 전략 1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파트전도전략연구소장인 정상용(일산 예향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정 목사는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신도시아파트전도 비법’과 ‘구도시아파트전도 비법’, ‘아파트전도 후 정착 비법’ 등 자신이 22년간 쌓아온 아파트전도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 세미나에 한 번 참석하면 교회의 10년 부흥을 앞당길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점점 옅어져 가는 전도에 불이 붙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익산=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익산샘물교회 아파트전도 세미나 내달 2일 개최
입력 2014-10-0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