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CBS대전방송 논산시 초대운영이사장에 남문희(논산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CBS대전방송(본부장 이희상)은 1일 논산제일감리교회에서 ‘CBS대전방송 논산시운영이사회 창립 감사예배’를 갖고 운영위원 40명을 선임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새로 선임된 CBS논산시 운영위원 강신정(논산한빛침례교회 담임) 목사 외 40명의 운영위원과 CBS대전방송 관계자,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배(전 대전CBS운영위원장·송촌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설교하고 박문수(대전CBS운영이사장·둔산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가 축사했다.
남문희 이사장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며 “논산시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CBS를 통한 복음의 소리가 논산시를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운영이사 40명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예수님의 소원인 영혼구원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 이사장은 운영위원 40명과 협력, CBS방송이 논산시 지역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담당한다.
남 이사장은 미국 클레아몬트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전 논산시기독교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논산=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
CBS대전방송 논산시 초대 운영이사장 남문희 목사 취임
입력 2014-10-02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