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 10일 ‘한방의 날’ 행사 열어

입력 2014-10-02 14:55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원장 고창남)은 오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15시30분까지, 본관 로비에서 ‘한방(韓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당일 오전 10시부터 내원객을 대상으로 침구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부인과 등 한방병원의 각 진료과 별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받은 분에게는 이침, 전자뜸, 공진요법 등 체험티켓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한방진료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강동경희대한방병원에서 처방되는 각종 제재약 및 한약재에 대한 전시가 같이 진행된다.

고창남 원장은 “이번 한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의학인 한방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방진료의 정보와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