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넷마블과 CJ게임즈가 통합법인 넷마블게임즈의 공식 출범을 1일 선언했다.
핵심 계열사의 이름도 바뀌었다. ‘마구마구’와 ‘차구차구’ 등을 개발한 애니파크는 넷마블앤파크로, ‘몬스터길들이기’의 씨드나인게임즈는 넷마블몬스터로, ‘모두의마블’ 개발사인 엔투플레이는 넷마블엔투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
넷마블게임즈는 앞으로도 경쟁력이 확보된 계열사에 한해 넷마블 브랜드를 사용할 계획이다.
대표는 권영식 현 대표가 유임됐다.
넷마블게임즈는 1일 전 계열사를 통합해 ‘넷마블컴퍼니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전재우 기자
CJ넷마블-CJ게임즈 통합…넷마블게임즈 공식 출범
입력 2014-10-01 15:46 수정 2014-10-01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