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간센터(센터장 유권·이대목동병원장)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유권 센터장이 ‘간경화의 합병증’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김태헌 교수와 홍근 교수가 차례로 나서 ‘간에 좋은 약과 음식’, ‘간이식 전후’ 강의를 펼친다. 이어 간질환 전문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좌는 간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고 건강강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무수면 위내시경(3명), 복부초음파(1명) 무료 검진권이 제공된다.(문의: 02-2650-2508)
송병기 기자
이대목동병원 7일, 간질환 건강강좌 개최
입력 2014-10-01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