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노회 다음달 4일 제89회 목사안수예식 진행한다

입력 2014-09-30 11:41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노회장 신성환)는 다음 달 4일 오전 11시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에서 제89회 목사안수예식을 진행한다.

목회안수예식에서 강광국(환호교회)·최상묵(하늘소망교회)·이종민(흥해교회)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고 본격 목회에 들어간다.

?목사안수예식은 윤석민(서기) 목사 인도, 찬송, 한중석(부회장) 장로 기도, 박상희(부회계) 장로 성경봉독, 포항노회 교역자부인회합창단 찬양, 공병의(전 노회장) 목사 ‘나의 생명조차’ 설교, 기도 순으로 이어진다.

?임직식에서는 김진해(부회의록서기) 목사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신성환(노회장) 목사가 목사안수자들에게 서약을 받는다.

황수석(부노회장)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전하고 허남원 목사는 축사한다.

신성환 목사는 안수패를 증정하며 축하하고 강광국 목사는 임직자를 대표해 인사한다.

목사임직예식은 조석종(포항목사회장)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