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은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의 매출이 올 초 대비 25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는 올 초부터 온라인 상에서 고가 클렌징 워터에도 뒤지지 않는 품질의 제품이라는 평가로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소개되면서 순식간에 입소문이 퍼져 그 인기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더샘 관계자는 "더샘 클렌징 워터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만으로 매출이 상승한 제품"이라며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꾸준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전유미 기자
더샘, ‘클렌징 워터’ 매출 25배 껑충
입력 2014-09-29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