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지는 일교차 ‘체온면역력, 비염치료’ JTBC 꿀단지 화제

입력 2014-09-25 13:50
체온면역력 비염치료에 대해 설명하는 숨길을열다한의원 김재석 대표 원장.

심해진 일교차로 9~10월 환절기에 알레르기 비염으로 비염병원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비염은 생활 속 익숙한 질환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되면 후비루, 축농증, 천식 등의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25일 방송된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숨길을열다한의원의 체온면역력을 통한 진단법과 비염치료방법이 공개됐다.

비염을 겪고 있는 대부분이 코막힘, 재채기 등의 만성비염증상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로 생활하고 있으며 심한 경우 다크서클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어린이비염, 유아비염을 겪고 있는 소아비염 환자는 떨어진 집중력으로 인해 학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방송에 출연한 사례자는 비염으로 인한 동반 증상으로 불편한 생활습관을 보여줬다.

먼지 꽃가루 등에 재채기, 콧물, 가려움이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 잠을 못자거나 피로할 경우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다크써클이나 입냄새가 있는 증상,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며 나타나는 만성피로 등 비염으로 인한 동반증상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비염한의원 숨길을열다 김재석 대표 원장은 “막연히 비염으로만 인식해 증상완화를 위한 약물만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경우가 있는 이는 비염의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으므로 매년 환절기 때마다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숨길을열다한의원 김재석 대표 원장은 체온면역력이 떨어지면 체온조절이 잘 안 되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체온면역력’을 조절하는 것이 환절기 비염, 열성비염, 냉성비염 등의 예방 및 증상완화를 위해선 체온 면역력을 높이는 숨길을열다 핵심 비염치료법을 강조했다.

비염은 치료법 뿐만 아니라 예방법이 중요하다. 방송 출연 사례자는 불규칙한 생활로 체온조절력이 악화돼 있었다.

김재석 원장은 “비염은 환절기에만 겪기 때문에 완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비염치료방법과 비염완화방법,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며 “비염치료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올바른 코세척 방법을 명심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석 원장은 출연자를 위한 비염완화에 효과적인 이슬람우두법, 지압법, 자율신경체조를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코세척을 할때 호흡기의 순환력을 높여주는 박하, 오이, 죽염 성분의 한약세정제를 이용한 이슬람우두법을 응용한 코 세척법은 비염증상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