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문교회(담임목사 이상민)는 새신자 전도를 위한 ‘2014 후반기 행복으로의 초대’ 전도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청주일인 오는 11월 30일까지 ‘뿌리자 복음의 씨, 거두자 생명의 꽃’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역자들과 교인들은 이 기간 동안 전도 대상자를 정해 놓고 기도와 교제로 전도를 준비한다.
특히 다음 달 12일 오후찬양예배 시간에는 현장교육훈련원장 유승열 목사가 ‘훈련’에 대해 강의 하며, 인기 가수 서유석(연세대학교회) 집사가 강사로 나서 신앙 간증도 할 예정이다. 초청주일인 11월 30일에는 개그맨 정종철(민락순복음교회) 집사가 강사로 나선다.
대구서문교회 교인들은 지난 21일 예배시간 전 전도 대상자를 정해 교회에 제출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서문교회 '2014 후반기 행복으로의 초대' 전도행사
입력 2014-09-25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