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회 '4인 4색 믿음 이야기 부흥회'와 '열린 신앙토크' 열어

입력 2014-09-25 16:02
대구남부교회(담임목사 이국진)는 다음 달 15~19일 예배당에서 ‘4인 4색 믿음 이야기 부흥회’와 ‘열린 신앙토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5~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는 4인 4색 믿음 이야기 부흥회에는 박성규(부전교회)·홍민기(호산나교회)·정갑신(예수향남교회)·박삼영(새물결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15일은 박성규 목사가 ‘영적전쟁 승리의 비결’을, 16일은 홍민기 목사가 ‘하나님 중심’을, 17일에는 정갑신 목사가 ‘믿음으로 사는 자유’를, 18일에는 박삼영 목사가 ‘복음의 양면성’을 주제로 이야기 한다.

19일 오후 2시에는 이국진 목사와 함께하는 열린 신앙토크가 준비돼 있다. 이 행사는 일방적인 메시지 선포 방식에서 벗어나 목회자와 교인이 쌍방향으로 대화하면서 신앙과 삶의 문제들을 고민하는 자리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