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라운드와 함께 26~29일 상암동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노을공원 어라운드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페퍼톤스, 윤영배, 최고은 등 12개 팀이 꾸미는 작은 음악회, 미니운동회, 숲체험, 우쿠렐레배우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이 있는 금·토요일 프로그램은 일일 참가권을 구매해야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성인 1만9000원, 어린이 9000원이며 상암동 주민은 무료다(070-8650-6378).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노을공원 캠핑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4-09-25 15:00